조직심리학자 에두아르도 살라스(Eduardo Salas)가 팀 연구를 정리해 제시한 모델이다(2005). 팀워크를 다섯 가지 핵심 요소와 세 가지 조정 메커니즘으로 나눈다.
다섯 가지 요소
- 팀 리더십(Team Leadership): 팀이 한 덩어리로 문제를 풀게 하고, 역할과 기대를 분명히 한다
- 상호 성과 모니터링(Mutual Performance Monitoring): 동료의 실수나 빠뜨린 것을 알아채고, 스스로 고칠 수 있게 피드백한다
- 백업 행동(Backup Behavior): 누군가 과부하거나 막혔을 때 나서서 일을 나눠 맡고, 내가 버거울 때는 도움을 청한다
- 적응성(Adaptability): 변화의 신호를 알아채고 계획을 고친다. 반복하던 일에서도 개선 기회를 찾는다
- 팀 지향(Team Orientation): 다른 사람의 대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, 목표를 함께 정한다
세 가지 조정 메커니즘
- 공유 멘탈 모델(Shared Mental Models): 목표, 과제, 각자의 역할, 주변 상황을 팀이 같게 이해한다
- 닫힌 고리 의사소통(Closed-Loop Communication): 보낸 사람은 상대가 제대로 받았는지 확인하고, 받은 사람은 받았다고 알리고 이해한 내용을 되짚는다
- 상호 신뢰(Mutual Trust): 정보를 나누고, 실수를 인정하고, 서로 최선을 다했다고 믿는다
개발팀에서 점검할 질문
- 이번 스프린트의 목표를 팀원 모두 같은 말로 설명할 수 있나?
- 리뷰에서 실수를 발견하면 비난 없이 알려 주나? → 심리적 안전감
- 한 사람에게 일이 몰리면 누군가 알아채고 나서나? 특정 영역을 한 사람만 알면 백업이 불가능하다 → 집단 코드 소유
- 메신저로 요청을 받고 확인 응답을 하나?
신뢰를 쌓는 일상적인 방법은 사회적 자본과 마이크로 인터랙션에서 다룬다.
출처: Is There a "Big Five" in Teamwork? Salas, Sims & Burke, Small Group Research 36(5), 20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