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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자라기 (책 개요)

개발 문화#book#agile · 연결된 개념 14개

쉽게 말하면

이 책은 개발자가 오래 일했다고 저절로 자라지 않고, 어떻게 배우고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가 실력을 가른다고 말하는 책이에요. 정답 없는 일일수록 짧게 시도하고 자주 피드백을 받으라고 하죠.

비유가 깨지는 곳 여기서 '함께'는 사이좋게 지내자는 말만이 아니에요. 페어 프로그래밍, 코드 리뷰처럼 좋은 통찰은 한 명만 있어도 퍼지고 버그는 모두가 놓쳐야 새도록 일을 섞는 구조를 말해요.

김창준이 개발자의 학습과 협력을 다룬 책이다. 소프트웨어 개발은 불확실성이 크고, 그 불확실성을 다루는 힘은 학습과 협력에서 나온다는 것이 중심 주장이다. 이 두 가지가 애자일(Agile)을 움직이는 원리라고 본다.

1장 자라기

2장 함께

  • 뛰어난 개발자는 설계·코딩보다 동료와의 소통에 시간을 더 쓴다. 둘이 함께 작업하면 서로의 시각을 잇느라 추상화 수준이 올라간다
  • 고수는 코드와 도메인 사이를 자주 오간다 → 상호 참조 전략
  • 설득은 자료가 아니라 상대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. 의사결정에서 감정과 직관을 떼어낼 수 없다
  • 빨리 배우는 팀은 학습을 팀의 목표로 삼고, 안전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있다 → 심리적 안전감
  • 사람들은 'AND' 조건의 확률은 과대평가하고 'OR' 조건의 확률은 과소평가한다. 애자일은 좋은 통찰은 누구 한 명만 있어도 퍼지게(OR), 버그는 여러 사람이 모두 놓쳐야만 새게(AND) 일을 섞는다. 페어 프로그래밍(Pair Programming), 코드 리뷰(Code Review), 집단 코드 소유이 그 예다

3장 애자일

  •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방법은 더 짧은 주기로, 더 다양한 사람에게서, 더 일찍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→ 애자일 선언
  • 초보 팀은 쉽고 안심되는 일만 하며 중요한 일을 미루고, 전문가 팀은 두렵더라도 중요한 일을 꾸준히 시도한다
  • 어떤 방법론을 쓰느냐보다 누가 참여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
  • 애자일 도입도 정해진 수순을 따르기보다, 곁의 사람들과 조금 나아가고 확인하기를 반복하며 맥락에 맞게 만들어 간다. 정기적인 회고가 그 도구다

출처: 『함께 자라기: 애자일로 가는 길』 김창준

연결된 개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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